2026.08.17(월)

축구

부천, 전북 3-2로 꺾고 9위...강원은 울산 잡고 3위 도약

2026-08-16 23:23

승리에 기뻐하는 부천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승리에 기뻐하는 부천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부천FC가 전북 현대를 3-2로 제압했다.

부천은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경기에서 3점을 먼저 뽑고 전북의 추격을 막아냈다. 갈레고가 선제골을 돕고 결승골을 넣었다.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간 부천은 승점 27로 9위에 올랐고, 최근 6경기 1승 2무 3패의 전북은 승점 34로 4위로 밀렸다.

부천은 전반 점유율 28%에 그쳤으나 슈팅 11-0, 득점 2-0으로 앞섰다. 전반 9분 성예건, 14분 김종우, 후반 10분 갈레고가 득점했다. 전북은 후반 14분 최우진, 34분 박지수의 골로 추격했으나 동점에는 실패했다.


울산문수경기장에서는 강원FC가 울산 HD를 3-2로 꺾고 승점 35로 3위에 올랐다. 울산 김영권은 선제골과 자책골을 함께 기록했고, 후반 37분 강원 김동현의 중거리 골이 결승점이 됐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김천 상무는 1-1로 비겼다. 무고사가 시즌 9호 골을 넣어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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