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7(월)

스포츠

한국 남자농구, 일본에 66-95 대패...일본전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 이틀 연속 경신

2026-08-16 22:27

한국 농구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한국 농구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에 이틀 연속 역대 최다 점수 차로 졌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의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 2차전에서 66-95로 패했다.

종전 일본전 최다 점수 차 패배는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17점 차였으나, 한국은 15일 1차전에서 68-88로 지며 62년 만에 기록을 바꿨고 이날 29점 차로 다시 경신했다.

이현중은 NBA 구단 미니 캠프 초청으로 빠졌고 송교창(오사카 에베사)과 최준용(KCC)도 제외됐다. 이정현(소노)은 몸 상태 문제로 두 경기 모두 결장했다.

한국은 초반 13점을 내리 내주고 전반을 32-48로 마쳤다. 3쿼터 중반 47-57까지 좁혔으나 이후 턴오버와 수비 붕괴로 격차가 벌어졌다.

여준석이 17점 11리바운드, 유기상이 13점, 문유현이 10점을 기록했다. 일본은 가와무라 유키가 24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