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남중부 우승을 차지한용산중 선수들이 박소흠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8131645250761105e8e94108711823531143.jpg&nmt=19)
![13일 여중부 정상에 오른 수원제일중 선수들이 환한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8131646040082405e8e94108711823531143.jpg&nmt=19)
경복고는 13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고부 준결승에서 광신방송예술고를 72-71로 꺾었다. 송영훈이 29점, 박지오가 24점을 기록하며 내·외곽에서 맹활약했지만, 1점 차의 진땀승이었다.
용산고는 제물포고를 94-59로 크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기(19점), 배대범(18점), 이승민(14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경복고와 용산고의 올 시즌 최대 라이벌전이 왕중왕전 결승에서 다시 성사됐다. 경복고는 올 시즌 주요 대회 맞대결에서 모두 용산고를 꺾은 바 있다. 협회장기 76-59, 연맹회장기 83-45, 로 경복고가 승리를 했다. 이번 세번째 맞대결에서 용산고가 설욕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이다.
여고부에서는 광주수피아여고가 춘천여고를 85-61, 숙명여고가 온양여고를 83-64로 각각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남중부에서는 용산중이 삼선중을 96-8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선 수원제일중이 마산여중을 100-5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 13일 전적
▲ 남고부 준결승
용산고 94-59 제물포고
경복고 72-71 광신방송예술고
▲ 동 여고부
광주수피아여고 85-61 춘천여고
숙명여고 83-64 온양여고
▲ 남중부 결승
용산중 96-88 삼선중
▲ 동 여중부
수원제일중 100-50 마산여중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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