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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만에 빅리그 복귀' 김하성, MLB 양키스전 2타수 무안타 1삼진...시즌 타율 0.067

2026-08-08 15:25

38일 만에 빅리그에 복귀한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38일 만에 빅리그에 복귀한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8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타율은 0.068에서 0.067(75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

2회초 2사 1루에서는 양키스 좌완 선발 맥스 프리드의 6구째 몸쪽 싱킹 패스트볼을 쳐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5회초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1-0으로 앞선 8회초 1사에서 대타 도미닉 스미스와 교체됐다.


시즌 후 FA가 되는 김하성은 올해 1월 빙판길 낙상으로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돼 5월 중순 복귀했고, 동계 훈련 부족 여파로 부진이 이어졌다. 지난달 1일 세인트루이스전 대주자 출전 뒤에는 손가락 염증으로 IL에 올랐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이적·방출 전망이 나왔으나 로스터에 잔류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는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끝에 2-3으로 져 8연승을 마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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