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금)

축구

손흥민 연속 득점 4경기서 마감...LAFC는 승부차기 승리

2026-08-06 16:53

동료 득점에 기뻐하는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동료 득점에 기뻐하는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손흥민(LAFC)의 연속 득점 행진이 네 경기에서 멈췄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1차전 치바스 과달라하라(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41분 타일러 보이드와 교체됐다. 이날 골을 넣었다면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이었다. 다만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이어온 4경기 연속골 기록은 유지된다.

경기는 팽팽했다.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땅볼 크로스를 드니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LAFC가 앞섰으나, 4분 뒤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을 찔러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승부차기로 갈렸다. LAFC는 90분을 1-1로 마친 뒤 5-4로 이겼다.

리그스컵은 리그 페이즈에서도 무승부를 두지 않는다. 90분 내 승리는 승점 3, 승부차기 승리는 2, 승부차기 패배는 1이 주어진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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