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는 이곳에서 쿠키런 색채로 재해석한 대한민국 세계유산 17건의 실물 포스터를 전시하고, 데브시스터즈 아티스트 20여 명이 제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한국 유산과 쿠키런 세계관을 결합한 전시를 선보인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한국의 세계유산을 하나의 테마파크로 표현한 상상화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도 전시한다. 가로 1.5m 규모의 대형 작품으로, 낮과 밤의 정취를 '달빛술사 쿠키'와 함께 표현했다.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는 지난 주말부터 'K-헤리티지 with 쿠키런' 포토존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운대 문자 조형물 앞에는 높이 7m 규모의 용감한 쿠키 조형물을 설치했다. 한국의 갯벌, 석굴암·불국사, 종묘로 구성된 포토존 3종도 마련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 외벽 미디어 파사드에는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 영상을 송출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및 부산 한정 기념품과 주말 한정 럭키박스 등 신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럭키박스는 첫 주말 양일 매장 오픈 30분 만에 당일 분량이 소진됐다.
쿠키런 테마로 꾸민 부산 시티투어 버스로 현지 명소를 방문하는 '용감한 쿠키 투어 인 부산'도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중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한정으로 운영하는 'K-헤리티지 특별 코스'는 벡스코 전시장과 해운대 이벤트 광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5일 티켓 오픈 이후 3분 만에 매진됐다.
25~26일에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협업해 부산 용호만 포토존에 조선통신사선을 탄 용감한 쿠키를 선보인다. 이 전시물은 27~29일, 벡스코 K-헤리티지 하우스 내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부스 포토존에서 공개를 이어간다. 조선통신사선은 조선시대 일본에 파견된 외교사절단이 탑승했던 전통 선박이다. 쿠키런은 지난 11일 고흥에서 시작해 여수·통영에 이은 부산까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항해를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지난 3일부터 쿠키런 공식 X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X 쿠키런, 한국의 세계유산 디지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의 세계유산 포스터 17건과 작품 해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관련 콘텐츠는 SNS 통합 글로벌 조회수 약 800만 회를 기록했다.
쿠키런 게임 3종 기반 인게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29일까지 플레이 미션을 달성해 상상화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를 완성하는 이벤트를, 쿠키런: 킹덤에서는 30일까지 세계유산 포스터 데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키런 클래식에서는 8월 17일까지 세계유산 사진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는 K-헤리티지 하우스 내 별도 부스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포토그레이 및 브알라 아이스크림과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도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포토그레이는 부산 해운대점, 광안해변점, 서면 1·2호점, 부산대점, 전포점 등 6개 매장에서 '용감한 쿠키 투어 인 부산' 콘셉트의 포토 프레임을 제공한다. 브알라 아이스크림은 부산 마린시티점을 비롯해 서울 대학로점, 대전 도룡점, 강원 속초점 등 전국 매장에서 쿠키런 전용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