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측에 따르면 그는 국내와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개발사 창업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참여한 이력이 있다. 유럽 비디오게임 회사 워게이밍에서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십' 등 프랜차이즈 IP(지적재산권)의 총책임자로 사업을 총괄했다. 게임사 모티가를 설립하고 신규 IP '자이겐틱'을 개발했으며, 엔씨소프트 본사 사업본부장과 미국 법인장으로 아시아와 북미 사업을 이끌었다.
네오위즈는 이번 영입을 통해 크리스 정의 사업 경험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퍼블리셔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P의 거짓' 등 기존 IP를 프랜차이즈로 키우고, 신규 IP를 발굴해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조직 개편도 진행했다. 네오위즈는 기존 조직을 신작개발그룹·글로벌사업그룹·라이브게임사업그룹으로 재편했으며, 라이브게임사업그룹장은 조민구 올림포스본부 본부장에게 맡겼다. 라이브게임사업그룹은 '피망' 등 웹보드 게임과 '브라운더스트2', '고양이와 스프' 등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IP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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