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지난 9~10일 이틀간 일본 가와사키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 육성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고 11일 밝혔다. 선수단과 코치진 등 약 34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실전 감각 점검을 넘어, 훈련 루틴과 경기 운영 방식까지 폭넓게 교류하며 유망주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롯데는 부산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정규시즌 중에도 해외 교류를 꾸준히 넓혀 갈 방침이다.
육성 선진화 프로그램도 다각도로 이어진다. 현재 유망주들은 일본 독립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파견돼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여기에 와세다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트레이닝 연구, 데이터 분석, 선수 컨디셔닝 등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협력도 넓혀갈 계획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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