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토마스 디트리, 피터 유라인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테일러 구치, 욘 람, 티럴 해턴, 세바스티안 무뇨스 등도 공동 4위다.
안병훈은 지난 2017년부터 PGA 투어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까지 229개 대회에 출전해 통산 상금 2153만5424달러(약 317억5000만원)를 벌었다. 우승 없이 준우승만 5차례 한 안병훈은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선수 중 가장 많은 누적 상금을 기록 했다.
지난달 안병훈은 LIV 골프로 이적했다. 올해 새롭게 창단한 코리안GC 주장도 맡았다. 코리안GC는 합계 6언더파로 전체 13개 팀 중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이날 코리안GC에서는 송영한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 김민규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태훈은 "전체적으로 컨디션과 샷감이 좋았고, 티샷과 세컨샷도 계획대로 잘 이뤄졌다. 다만 그린에 이슬이 많아 퍼팅 거리감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 부분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샷감을 잘 유지하면서 퍼팅에서 더 과감한 공략을 통해 스코어를 줄여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겠다"고 남은 라운드 전락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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