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당시 김아림.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71354120023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우승자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2019년 지은희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해 김아림이 우승했다.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을 포함해 39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김아림, 유해란, 양희영, 임진희, 이소미, 황유민 등 6명이다. 특히 황유민은 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해 10월 하와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퀄리파잉시리즈 없이 LPGA 투어에 직행한 황유민은 우승 덕에 신인임에도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 때 황유민의 모습.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71355080633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황유민은 SPOTV를 통해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코스에서는 과감히 공략하되, 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유연한 골프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였던 그는 "장타만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쇼트 게임과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2위 넬리 코르다(미국), 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5위 찰리 헐(잉글랜드),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톱 랭커들도 출전한다. 지난 시즌 3승과 상금왕·평균 타수·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티띠꾼의 기세가 이어질지, 지난해 무승으로 1위를 내준 코르다가 반등할지 관심이 모인다.
2026시즌 LPGA 투어는 메이저 5개를 포함한 정규 대회 31개, 솔하임컵과 이벤트 대회를 합쳐 총 33개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은 역대 최대인 1억3,200만달러(약 1,915억원) 이상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