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1일(한국시간) 프리먼이 개인 사정으로 캐나다 대표팀에서 빠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2017년과 2023년 대회에 캐나다 국가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미국-캐나다 이중국적자인 프리먼은 온타리오주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캐나다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그는 토론토 원정 때마다 "10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와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2020년 내셔널리그 MVP 출신 프리먼은 2025시즌 147경기에서 타율 0.295, 24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그의 불참으로 WBC A조에 속한 캐나다는 푸에르토리코, 쿠바,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경쟁에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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