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요미우리에 입단한 오카모토는 11시즌 통산 248홈런 717타점 타율 0.277을 기록했다. 2020·2021·2023년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올스타에 6회 선정됐다. 2025시즌은 팔꿈치 부상으로 69경기만 뛰며 타율 0.327 15홈런 49타점에 그쳤다.
3루가 주 포지션이고 1루도 가능한 우투우타다. 토론토는 1루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있어 오카모토를 3루수로 기용할 전망이다. 토론토는 한화 출신 폰세·딜런 시즈·타일러 로저스에 이어 오카모토까지 확보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또 다른 일본 거포 무라카미(2021·2022년 홈런왕)는 지난해 12월 화이트삭스와 2년 3,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1년 오카모토와 무라카미가 홈런 공동 1위를 차지했고, 2023년 WBC 결승에서 두 선수 모두 솔로포를 날려 일본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MLB 진출을 노렸던 다카하시 고나(통산 73승)는 3개 팀 제안을 거절하고 세이부 잔류를 결정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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