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펼치는 신지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32118300284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신지아는 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43점(기술 40.31점, 예술 34.12점)으로 1위에 올랐다. 1차 선발전 216.20점을 더한 중간 점수 290.63점을 기록해 3위 이해인(262.18점)과 28.45점 차를 벌렸다.
![김채연의 멋진 연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32119580944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 중 2위 김채연(경기빙상연맹)은 중간 점수 265.84점, 3위 이해인(고려대)은 262.18점으로 3.66점 차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김채연은 이날 64.06점을 받았으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과 스핀 자세 무너짐으로 감점됐다. 허리 부상을 안고 출전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인은 66.38점을 기록했다.
신지아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을 모두 클린 처리하고 스핀과 스텝시퀀스를 레벨 3~4로 연기했다. 그는 "열심히 훈련한 것을 잘 보여드렸다. 내일 프리에서 비점프 요소 레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성(68.25점), 허지유(66.92점), 윤서진(66.47점)은 전체 2~4위에 올랐으나 연령 제한(만 17세 이상)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이 없다.
남자 싱글에서는 차준환(서울시청)이 97.50점으로 1위에 올라 중간 점수 353.22점을 기록했다. 3위 이재근(296.87점)과 56.35점 차로 올림픽 티켓 획득이 유력하다. 2018 평창 15위, 2022 베이징 5위를 기록한 그는 생애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는 유일하게 출전해 77.47점으로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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