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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최정민, 14득점-공격성공률 45.5%-블로킹 4개 맹활약...블로킹과 시간차가 빛났다

2026-01-03 00:33

공격하는 최정민
공격하는 최정민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블로킹과 시간차가 빛난 경기였다.

IBK기업은행 최정민은 1월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14득점-45.5%-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결정적일 때 나온 블로킹 4개는 압권이었다.

덤으로 주 특기인 시간차 공격 외에도 이동공격, 다이렉트 킬까지 다양한 공격이 나온 것은 백미였다.

더군다나 디그 8개까지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보탬이 되어준 모습을 보였다.

20-21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에 IBK기업은행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최정민은 외국인 선수가 원래 포지션인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웜업존을 전전했다.

그러나 21-22시즌 중에 김호철 감독이 부임하며 외국인 선수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영입하면서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다.

또한 미들블로커 김희진을 아포짓으로 돌리면서 빈 자리를 최정민에게 맡겼고 28경기에 공격 성공률 34.1%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후 최정민은 부동의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며 22-23시즌 부터 24-25 시즌까지 전 경기를 출장했고 올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올 시즌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데 FA라는 동기부여로 인한 최정민의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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