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전 승리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5121819076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17-24위전에서 이집트를 6-3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1무 2패로 순위결정전에 밀렸던 한국은 이민혁(한국체대)이 4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송정섭, 박서원(이상 한국체대)도 1골씩 보탰다.
한국은 6일 방글라데시와 17-20위 순위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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