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MLB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 중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유일한 선수다. 와일드카드시리즈 신시내티전에서도 26명 명단에 들었지만 1, 2차전 모두 벤치를 지켰다.
정규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를 기록했다.
5일 오전 열리는 필라델피아 1차전에서도 대기 명단으로 경기를 맞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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