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41318490930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에인절스 소속이던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기회를 잡지 못했고, 다저스 이적 첫해인 2024년엔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타격만 소화했다.
올 시즌 6월 투타 겸업 복귀 후 14경기를 던진 오타니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올렸다. 47이닝 동안 62탈삼진을 기록하며 9개 볼넷만 허용했다. 지난달 17일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5이닝 무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타격에서도 55홈런으로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 있다. 필리스의 슈워버가 56개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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