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을 마치고 상대 선수들과 인사하는 한국 대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21345450977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민태석 감독이 이끈 한국은 2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대회 최종일 프랑스와의 3·4위전에서 정규시간 3-3 무승부 후 페널티 슛아웃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양지훈(김해시청)이 2골을 작성하고 임도현(성남시청)도 1골을 추가하며 프랑스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페널티 슛아웃에서 승부를 가르는 골을 넣지 못했다.
한국은 전날 4강전에서도 뉴질랜드를 상대로 페널티 슛아웃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바 있다.
뉴질랜드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2025-2026시즌 상위 리그인 FIH 프로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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