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수 스파클링은 기존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신뢰도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확장한 신제품 탄산수다. 석수는 1982년 출시 이후 국내 먹는샘물 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브랜드로,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정된 품질로 소비자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러한 석수의 핵심 가치인 청정 수원지, 안전한 품질 관리, 풍부한 미네랄과 깔끔한 맛을 기반으로 탄산수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제수 기반의 일반적인 탄산수가 아닌, 깊은 암반에서 끌어 올린 먹는샘물을 베이스로 해 먹는샘물에서 맛볼 수 있는 천연 미네랄 그대로의 깔끔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한 탄산감을 더해 청량함을 극대화했으며, 제로 칼로리로 구성해 건강까지 고려했다.
제품은 ’석수 스파클링 플레인’과 ‘석수 스파클링 레몬’ 총 2종이다. △석수 스파클링 플레인은 탄산수 본연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강조했으며, △석수 스파클링 레몬은 탄산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아 온 천연 레몬 향을 더했다.
석수 스파클링 2종 모두 500mL 패트 형태로 출시되며,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온라인몰, 쿠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기존 탄산수 시장이 기능성과 가성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43년간 축적된 석수의 신뢰성과 먹는샘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접목한 프리미엄 탄산수로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제로덴티티 트렌드에 맞춰 건강하고 실용적인 음료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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