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91557120335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박환은 9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진희윤(문경시청)을 4-2로 물리쳤다.
2009년 대구가톨릭대 재학 시절 이 대회 단식을 제패한 박환은 16년 만에 다시 동아일보기 단식 정상에 올랐다.
![박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91555280658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민선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이민선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한 번씩 동아일보기 단식에서 우승했고, 일반부에서는 2018년과 2022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왕좌에 등극했다.
전날 열린 남녀 일반부 복식에서는 남자부 사카모토 료-이케구치 도키마사, 여자부 하라구치 미사키-미야마에 기호 등 일본 조가 모두 우승했다. /연합뉴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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