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 메세나’상은 경기력 향상과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체육 저변 확대 등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기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공동 주최·주관 시상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회원종목단체 추천과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배럴은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과 더불어 각종 대회 개최와 지원 등으로 대한민국 수영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 후원, 유망주 발굴, 국내외 대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수영 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럴은 2021년부터 국내 브랜드 최초로 대한수영연맹 공식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주요 국제 대회에 나가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자사 의류 및 수영 용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인천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 국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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