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인천, 충남아산, 이랜드, 전남, 부산, 수원, 김포, 부천, 천안, 충북청주, 안산, 경남, 성남, 화성 등 14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40명의 팬들도 함께한다.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된 팬들에게는 미디어데이 관람과 포토타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2025시즌 K리그2 공식 인트로 영상 '더 필드 오브 히어로즈'다.
각 구단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3D 그래픽 동상으로 구현해 역동성과 웅장함을 표현했다.
개막 미디어데이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MAXPORTS에서 녹화중계된다.
1부 리그 승격을 향한 14개 팀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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