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혹서기에 강한 팀답게, 최근 4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삼성은 선발 투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삼성 선발 투수들은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선발 투수들이 긴 이닝을 책임져준 덕분에 불펜들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다만 옆구리 통증으로 개점휴업 중인 루벤 카데나스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한화는 하이메 바리아, 류현진, 문동주 등 탄탄한 선발 자원을 앞세워 상승세를 다시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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