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곧 마무리 투수 정해영과 주전 1루수 이우성이 부상을 털어내고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반면 두산은 최근 답답한 타선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두산은 최근 4경기에서 단 5득점에 그쳤다.
28일 SSG전에선 팀 9안타를 쏟아내고도 무득점에 그치는 등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두산은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영은 지난 27일 입국했고,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면 곧바로 실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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