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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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삼성 맥키넌 퇴출, 새 외국인 '카데나스' 영입

- 맥키넌, 6월 이후 부진…이종열 단장, 직접 미국서 계약 추진

2024-07-10 11:44

맥키넌
맥키넌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을 퇴출하고 새 외국인 선수 필라델피아 트리플A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 외야수 루벤 카데나스(27)를 영입한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맥키넌을 교체하기로 했다"며 "구단은 오늘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맥키넌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맥키넌은 올 시즌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4홈런, 36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표면적인 성적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페이스가 문제였다.

맥키넌은 5월까지 타율 0.323, 4홈런을 기록했으나 6월 이후엔 21경기에서 타율 0.221로 부진했다. 특히 홈런을 단 한 개도 생산하지 못했다.

맥키넌의 부진은 다른 국내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킹콩 맥키넌
킹콩 맥키넌
삼성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맥키넌 교체를 결정했고, 최근 이종열 단장이 미국으로 출국해 새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주도했다.

삼성 관계자는 "새 외국인 타자는 최대한 빨리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맥키넌은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해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우수 타자상을 받았으나 이 경기가 삼성 소속으로 뛴 마지막 무대가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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