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위 NC와 5위 SSG의 격차는 다시 1경기로 줄었다.
옆구리 부상으로 52일 만에 1군 경기에 등판한 SSG 외국인 왼손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6⅔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안타 8개를 맞고 4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엘리아스는 3회에만 홈런 2개와 안타 4개를 허용해 대량 실점했지만, 삼진 6개를 낚아 후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NC 선발 대니얼 카스타노는 7탈삼진 1실점의 역투로 6이닝을 호투했고, 이후 김영규, 김재열, 이용찬 필승 계투조가 무실점을 합작해 승리를 깔끔하게 매조졌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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