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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테 버튼은 자이언 윌리엄슨 이전의 자이언과 같았다" 폴 조지, 전 원주 DB 스타 버튼 극찬 "그에게 뛸 기회 줬어야"

2024-06-24 10:50

DB 시절 디온테 버튼
DB 시절 디온테 버튼
NBA 슈퍼스타 폴 조지(LA 클리퍼스)가 전 원주 DB 스타 디온테 버튼을 극찬했다.

조지는 최근 '웨이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팟캐스트에서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서 함께 뛴 바 있는 버튼을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비교했다.

조지는 "내가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을 때 디온테 버튼이라는 선수가 있었다. 아마 누군지 잘 모를 것이다"라며 "나는 '그를 기용하는 게 어때?'라고 묻곤 했다. 맹세컨데 나는 '그에게 시간을 좀 주는 게 어때?'라고 말하곤 했다. 왜냐면 그는 가비시지타임에만 나왔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가 연습하는 모습과 그의 G리그 경기를 본 적이 있다. 그는 자이언 윌리엄슨 이전의 그와 같았다"라고 말했다.

조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두 시즌 동안 OKC에서 뛰었다. 버튼은 OKC 의 2018년 캠페인 기간 동안 리그에 합류했다. 그는 조지가 클러퍼스로 떠난 후 OKC에서 한 시즌을 더 보냈다.

OKC에서 방출된 버튼은 2022-23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 합류, 단 두 경기에만 출전했다.

조지가 버튼을 극찬한 것은 버튼의 운동 능력과 관련이 있다. 조지는 "그는 윌리엄슨과 같은 체격을 가졌지만 더 근육질이었다. 그를 유튜브에 올려봐라. 난리가 날 것이다. 하지만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쫓겨난다. 경기에 뛸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그들은 당신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라고 아쉬워했다.

버튼은 조지의 발언 영상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기도 했다.

버튼은 현재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뛰고 있다.

2017~2018시즌 DB를 정규리그 1위에올러놓으며 외국인 선수 MVP에 선정됐다.

OKC를 떠난 후 거의 매년 DB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NBA 복귀 꿈을 버리지 않았다.

버튼은 지금도 DB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중국 진출설도 나오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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