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목)

야구

'이틀 연속 끝내기' NC, 삼성과 혈투 마침표.. 5-4 승리

2024-06-17 08:11

9회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통산 2천501번째 안타 때린 NC 손아섭
9회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통산 2천501번째 안타 때린 NC 손아섭
NC 다이노스가 9회 손아섭의 동점 적시타와 서호철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끝내기로 제압했다.

전날에는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날에는 서호철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5-4로 삼성을 눌렀다.

1-1로 맞선 4회말 NC가 김휘집의 좌월 솔로 아치로 전세를 뒤집자 삼성은 5회초 2사 1, 3루에서 구자욱의 우선상 2루타로 2-2 재동점을 이뤘다.

삼성은 6회초 김영웅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재역전했다.

시즌 14번째 홈런을 친 김영웅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김도영(KIA), 데이비슨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전 구단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NC가 8회말 박시원의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3-3 동점을 이루자 삼성은 9회초 2사 후에 터진 김헌곤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다시 앞섰다.

그러나 9회말 NC는 선두 박민우의 우선상 2루타에 이어 손아섭의 중전 적시타로 극적인 4-4 동점을 이뤘다.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손아섭은 통산 2천501번째 안타를 동점 적시타로 장식했다.

야수 선택과 김주원의 고의볼넷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서호철이 삼성 마무리 오승환에게서 연속 볼 4개를 얻어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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