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1사 1, 2루에 들어선 한유섬이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우측 폴을 직접 때리는 석 점 홈런으로 두들겨 이날의 영웅이 됐다.
최지훈은 6-1로 앞선 8회말 우월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올해 도입된 '대체 외국인 선수'라는 신분으로 SSG 유니폼을 입은 일본 독립리그 출신 우완 시라카와 게이쇼는 정교한 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앞세워 KIA 타선을 5이닝 동안 3안타 1점으로 봉쇄하고 2승(1패)째를 거뒀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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