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는 2회초 메튜 데이비슨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롯데는 고승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하지만 NC는 8회초 박건우의 2루타와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아 3-2로 재역전했다.
9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한석현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승리를 확인했다.
2021년 입단한 NC 한재승은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 첫승을 신고했고 김영규는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통산 2세이브째를 올렸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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