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오비 토핀은 24분만 뛰면서도 21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냈고, T.J. 매코널은 20점을 넣었다.
인디애나는 야투 성공률이 50%가 넘었고, 속공으로 21점을 만들어내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밀워키의 지난 2경기에서 결장한 포인트가드 데이미언 릴러드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28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을 플레이오프 탈락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밀워키의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이날도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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