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샌디에이고, 고척스카이돔 먼저 밟았다...타격 및 수비 연습 정상적으로 소화

2024-03-15 21:29

고척스카이돔서 함께 포즈를 취한 김하성과 고우석 [샌디에이고 SNS]
고척스카이돔서 함께 포즈를 취한 김하성과 고우석 [샌디에이고 SNS]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고척스카이돔을 먼저 찾았다.

15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서울에 온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이날 오전에 자유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 경기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샌디에이고 공식 SNS에는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하는 모습을 비롯해 평소와 같은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게재됐다.

김하성과 고우석이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도 올라 있다.

샌디에이고는 17일과 18일 KBO 팀과 팀코리아와 시범경기를 가진 뒤 20일과 21일 LA 다저스와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벌인다.

1차전 선발 투수는 다르빗슈 유로 낙점됐다. 2차전에는 조 머스그로브가 선발로 등판한다.

다저스는 1차전에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올리고 2차전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를 마운드에 올린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