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 신시현 회장(오른쪽)과 남양주시청 복지국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왼쪽)이 감사장 시상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공익스포츠클럽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11700050945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11일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이하 단체)은 지난 9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단체는 2023년, 남양주 금곡 야구단U-19를 시작으로 초등 여자야구단 남양주드림걸즈, 초등 남자축구 남양주드림FC, 초등학생 뮤지컬 댄스팀을 창단하면서 스포츠사업과 공익사업을 이어왔다.
또한, 생리대 기부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청소년공익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단체를 위해 애쓰고 노력한 남양주시청 복지국 이진춘 여성아동과장, 남양주시 체육과 조원희 주무관,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입학처장 신상원 교수, 강북리틀야구단 최선호 감독, 남양주 금곡 야구단 송인식 감독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시현 대한공익스포츠클럽 회장은 "송년의 밤 행사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공익스포츠클럽과 함께 애써주신 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으며 2024년을 바라보며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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