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의 드라이버 티샷.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170920140935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6언더파 66타를 치며 9언더파 63타의 인뤄닝·하타오카 나사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날 최혜진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단 한 번밖에 놓치지 않는 정확한 샷으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김효주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상금랭킹·올해의 선수 포인트까지 1위를 싹쓸이 한 릴리아 부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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