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가 배우 한효주와 럭셔리와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효주는 올드머니룩 트렌드를 반영한 듯, 베이지 톤의 의상에 옐로우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한효주는 고대 로마 제국의 모자이크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에뚜왈레 컬렉션 주얼리와 함께 나른하고 우아한 느낌을 살려서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화보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속 한효주는 한 송이 꽃처럼 오프숄더 드레스에 다이아몬드와 인그레이빙 장식의 마크리 컬렉션을 코디,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화보를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메종 부첼라티는 지난 1919년 탄생한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르네상스 전통과 장인 정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한편, 한효주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담겨 있는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 11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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