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71601240796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천안은 33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파울리뇨, K리그 데뷔골을 신고한 이민수를 앞세워 전남을 3대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천안은 3연승에 성공했다.
여기에 최근 홈에서 11경기째 패배가 없던 전남을 상대로 승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천안은 최근 3연승을 더해 현재 6경기 무패행진(3승 3무)을 달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한때 9점까지 벌어졌던 12위 팀과 승점을 1점으로 좁혔고, 34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탈꼴찌 기회가 주어졌다.
천안의 최근 상승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비다. 무패행진에 앞서 2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는 단 한 번뿐이었는데, 최근 6경기 중 3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천안의 34라운드 상대는 김천이다. 천안의 올 시즌 김천 상대 성적표는 2패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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