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51036400850691b55a0d569816221754.jpg&nmt=19)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덕분에 토트넘은 2-2로 비겨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리그 연속 6경기(4승 2무)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손흥민은 이날 두 골을 추가,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99골로 200호 골까지 단 1골을 남겨놓았다.
손흥민보다 골을 더 넣은 선수는 8골의 얼링 홀란(맨체스터시티)뿐이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도 시즌 3골로 8위에 올라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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