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가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기장(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바이크400 종목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우승은 엄성하 선수(UM MOTO RACING 소속)였다. 엄성하 선수는 2:38.068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주요 코너마다 엄성하 선수 특유의 코너링 스킬과 직선주로에서의 질주가 관전 포인트였다.
2위는 오현승 선수(가와사키울산&테크니션 소속), 3위는 김민재 선수(광주 KTM 소속)가 차지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