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281129040431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양희영은 보기를 2개 범한 가운데 버디를 6개 잡아내 유해란과 공동 7위를 이뤘다.
유해란은 지난 해 퀄리파잉에서 수석을 차지한 뒤 올해 데뷔한 신인으로 아직 LPGA 우승이 없다. 통산 4승을 거둔 양희영은 지난주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단독 선두는 7언더파를 친 린네아 요한손(스웨덴)이다.
최혜진과 최운정은 2언더파로 공동 20위다. 김효주와 강혜지가 1언더파로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신지은과 안나린, 지은희가 이븐파로 공동 52위, 고진영과 유소연은 1오버파로 공동 72위에 머물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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