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실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22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장은실은 “시구의 기회를 준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4월이 되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난다. 레슬링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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