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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모아나' 재해석한 실사 영화 제작

2023-04-05 12:03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재해석한 실사판이 제작 중이다.

디즈니 스튜디오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드웨인 존슨의 영상 클립을 게시하며 해당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16년 개봉한 <모아나>는 디즈니의 5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디즈니에서 두번째로 폴리네시아인 주인공이 등장하며 이야기 또한 이 지역의 전설을 각색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를 연기한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도 폴리네시아 출신이다.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에 따르면 두 배우 모두 실사화 영화에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디즈니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드웨인 존슨은 딸들과 함께 등장해 "<모아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라이브 액션 실사 영화로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이 이야기는 나의 문화이며, 우리 민족의 은총, 마나, 전사의 힘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우이는 내 인생을 바꿨다"며, "디즈니와 손잡고 폴리네시아인으로서 정체성이 담긴 음악과 춤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실사화되는 '모아나'는 드웨인 존슨과 대니 가르지사, 히람 가르시아가 그의 제작사 세븐 벅스 프로덕션을 통해 제작된다. 모아나 역을 맡았던 아울리이 크라발리오도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모아나의 이야기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아나'의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민경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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