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KT는,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2013년 4월 1일 창단 선포부터 2015년 1군 데뷔, 그리고 2021 시즌 데뷔 7년만에 창단 첫 통합 우승 달성 등 지난 10년간의 위대한 스토리들을 팬들과 함께 기억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캐치프레이즈 부제인 ‘100년을 위한 10년의 여정’은, 지난 10년간의 눈부신 성장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100년동안 KBO리그를 이끌어 갈 명문 구단이 되겠다는 의지와 왕조 구축에 대한 포부를 표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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