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9박 10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재현 코치는 “이제는 서로 하나가 되어 평생의 반려자가 되었다. 나와 내 반려자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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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