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16일 투수 박관진, 김대한, 정재원, 포수 배현호, 박정훈, 내야수 강민국, 김민수, 오성민, 외야수 김현우 등 모두 9명에게 2023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강민국은 2014년 NC에 1차 지명됐던 강민국은 kt에서 방출된 뒤 올해 키움 유니폼을 입고 재출발의 꿈에 부풀었으나 올시즌 1군에서 단 6일간 3경기 4타석에 그치며 결국 재방출의 아픔을 겪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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