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출신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30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B조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2)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인하대는 2연승을 올리며 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A조의 홍익대는 명지대를 3-1(25-16, 28-26, 23-25, 25-21)로 제압하고 첫 승을 낚았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고성대회 30일 전적(고성 국민체육센터)
▲남대부 A조
홍익대(1승) 3(25-16, 28-26, 23-25, 25-21)1 명지대(2패)
▲동 B조
경기대(1승1패) 3(25-22, 23-25, 19-25, 25-21, 15-12)2 중부대(1승1패)
인하대(2승) 3(25-20, 25-22, 25-22)0 조선대(2패)
▲여대부 리그
호남대(1승) 3(22-25, 25-18, 18-25, 25-21, 15-13)2 목포과학대(2패)
경일대(2승) 3(25-22, 25-22, 25-14)0 우석대(2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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