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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긴급 중단. 21일 오후 선수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오후 7시 경기부터 중단

2022-01-21 20:07

PBA 팀리그가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중단됐다.
코로나 양성 판정자가 나와 21일 오후 7시 경기부터 긴급 중단된 PBA 팀리그
코로나 양성 판정자가 나와 21일 오후 7시 경기부터 긴급 중단된 PBA 팀리그

PBA 는 “팀리그 참가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1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던 블루원 리조트와 TS샴푸 경기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PBA는 이에따라 1차적으로 대회장을 폐쇄하고 즉시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또 PBA팀리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전원에 대해 PCR 검사를 재실시 할 계획이다.

PBA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 일단 경기를 중단하고 모든 조치로 안전해 진 다음 경기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PBA는 대회에 앞서 모든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로 부터 72시간 이전 PCR 음성 검사지를 제출받고 경기장 출입 인원에 대한 열 체크 및 출입을 관리했으나 뜻밖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경기를 잠정 중단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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