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자프로골프 부문을 수상한 더 클럽 아너스 K는 올해 5월 창립된 단체로 KPGA 코리안투어와 챔피언스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KPGA와 남자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동열 더 클럽 아너스 K 회장은 "회원 모두가 남자프로골프와 KPGA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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