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3010352000341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랑의 워윅힐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천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최경주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만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에서 최경주는 올해 5월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조 듀랜트(57·미국)가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은 64타를 친 베른하르트 랑거(64·독일)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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