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도움주고 퇴장까지…AC밀란은 파르마 3-1 격파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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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4-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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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당하는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C밀란이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한 가운데서도 3골을 쏟아내며 파르마를 꺾고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AC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마와 2020-2021 세리에A 30라운드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AC밀란(승점 63)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인터 밀란(승점 71)과 격차를 승점 8로 좁히며 힘겨운 추격전을 이어갔다.

전반 8분 만에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받은 안테 레비치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 나간 AC밀란은 전반 44분 프랑크 케시에의 추가골로 손쉬운 승리를 예고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AC밀란은 후반 15분 이브라히모비치가 갑작스럽게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는 장면이 연출됐다.


하칸 찰하노을루가 반칙을 당해 잠시 경기가 멈춰진 상황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중앙선 부근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주심은 이브라히모비치를 부른 뒤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반칙과 무관한 레드카드에 이브라히모비치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이에 대해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심판을 향해 '내가 한 말에 신경을 쓰는가? 당신 이상해 보여'라는 말을 했고, 이에 주심이 퇴장을 줬다"고 전했다.

AC밀란은 수적 열세에도 후반 추가시간 하파엘 레앙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3-1 대승을 마무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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