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츠의 활약으로 GS칼텍스는 2라운드 4승으로 하위권에서 2위까지 올랐다.
2위는 KGC인삼공사의 디우프. 디우프는 2라운드 톱랭킹포인트 1480.4점으로 공격점유율이 48.53%이다. 디우프는 2라운드 팀 득점의 48.24%를 차지했다.
IBK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톱랭킹포인트 1341.8점으로 종합 4위(라이트 3위), 한국도로공사의 켈시는 톱랭킹포인트 1191.8점으로 종합 6위(라이트 4위)이다.
1라운드 MVP였던 김연경(흥국생명)은 톱랭킹포인트 1416.6점으로 종합 3위(레프트 1위)를 기록했다. 김연경은 48.43%의 놀라운 공격성공률을 보였다. 공격효율은 1위로 38.08%다.
이재영(흥국생명)도 특급 레프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영은 2라운드 톱랭킹포인트 1219.2점, 공격점유율 32.64%, 공격성공률 37.70%이다.
GS칼텍스의 이소영은 러츠와 함께 GS칼텍스의 2라운드 약진을 이끌었다. 2라운드 톱랭킹포인트 1055.4점으로 종합 8위(레프트 4위)를 기록했다.
‘웰뱅톱랭킹게임’ 이벤트는 야구에 이어 모든 배구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풀 뱅킹 앱(App)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 접속해 오늘의 승리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총 3,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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